온라인 비디오를 살릴 5가지 통찰

(출처 : The Near Frontier of Mobile Video)

모바일에 익숙한 모든 사람들은 언제든 손 닿는 곳에 모바일 디바이스를 두고 콘텐츠를 소비합니다.

이미 많은 산업군의 핵심이 모바일로 옮겨간지 오래며
모바일 디바이스 없이는 소비될 수 없는,
‘모바일의, 모바일에 의한, 모바일을 위한’ 새로운 종류의 콘텐츠 생태계를 창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모바일 세상에서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갈 기회를 확보한 크리에이터나 마케터는
자신들의 콘텐츠를 시청자의 뇌 깊숙한 부분에 은밀하게 침투시키기 위한
고도화 · 세분화된 전략을 고심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지난 5월, YouTube Advertisers 에서 공개한 아래의 영상은
현 온라인 영상 콘텐츠의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통찰들을 정조준하였습니다.

 

SIZE MATTERS
사이즈 문제

디바이스(스크린) 크기의 문제는 사실 모바일 시대 초기에는 심도있게 고려되지 않았던 이슈였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소비하는 디바이스(스크린) 사이즈가 매우 다양해지며 그에 따른 시청자의 시청 경험도 달라지게 되자 이야기가 달라진 것이지요.

어마어마하게 다양한 카테고리의 콘텐츠가 어마어마하게 다양한 목적으로 소비되고 있으며,
시청자는 그 목적을 편안하게 달성할 디바이스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전혀 다른 시청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제 콘텐츠 기획 단계에서
시청자가 콘텐츠를
혼자 보는지, 여럿이 함께 보는지
모바일로 보는지, 태블릿으로 보는지, 데스크탑으로 보는지, TV로 보는지
누워서 보는지, 앉아서 보는지, 이동하며 보는지 등의
소비자의 시청 습관을 분석하여 그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간에
최적화된 해상도의 콘텐츠에, 메시지를 담아, 최적의 플랫폼으로 공급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It’s not primetime. It’s PRIMETIMES.
황금시간

모바일 시대 이전의 영상 콘텐츠는 거의 TV만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때문에 영상 콘텐츠의 소비는 거실의 TV 화면에 국한되었으며
어떤 종류의 영상이든 시청하고 싶다면, 리모콘을 들고 채널을 탐색해야만 했습니다.

그 결과 TV 편성에는 ‘황금시간대’ 라는 “성역”이 생겨났지요.

하지만 모바일의 등장은 이 성역을 산산조각냈습니다.

모바일 세계에는 개별 시청자 수만큼의 황금시간대이 존재할 뿐,
TV에서처럼 공통의 황금시간대란 있을 수 없는 개념이 되었습니다.

모바일 시대의 개별 시청자들은 자신만의 시청 편성표를 짤 수 있기 때문에
각자의 황금 시간대가 황금시간대인, 시청자 수만큼의 황금시간대이 존재하게 되는 것이지요.

개별 콘텐츠 소비자가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딱 그순간(개별 황금시간)에
유용하고, 즐겁고, 흥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해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Think like a FAN
FAN처럼 생각하기

역지사지(易地思之)는 모바일 시대에도 유효합니다.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시장에서 살아남은 사례 역시 아직까진 없지요.

통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이보다 중요한 통찰이 과연 있을까요?

콘텐츠가 속하는 카테고리를 끊임없이 뜯어보고
빠른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시청자와 소통하고
그들의 요구를 콘텐츠에 녹여 넣는 것이
온라인 콘텐츠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중요한 힌트를 얻는 방법입니다.

제작할 콘텐츠의 최대 팬이 되어 생각해 본다면
“구독해주세요”를 굳이 목놓아 외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시청자가 원하는 것!
그것이 답입니다.

 

Timing is Everything
타이밍이 관건

인생은 타이밍이지요.
콘텐츠도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주목할 건, 콘텐츠 배포의 좋은 타이밍은 분석하고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운에 맡겨야 할 운명의 타이밍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대한 시청자의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는 콘텐츠를
적절한 때에 적절한 곳에 노출시키는 것이 바로 최적의 타이밍입니다.

콘텐츠의 특성과 시청자의 성향을 고려하여
콘텐츠의 잠재 시청자가 어디에 있을지
어떤 검색어를 통해 유입되는지
특정 시간에 반응하는지

분석, 또 분석
실험, 또 실험만이 콘텐츠 배포의 무릎을 탁 칠 타이밍을 찾는 방법입니다.

 

Outcomes are the new Metrics.
새로운 매트릭으로써의 결과

취미로 온라인 비디오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면
지속적인 콘텐츠 생산을 위해서는 결국 의미있는 ‘콘텐츠 성과’를 만들어 내야만 합니다.

갖가지 수치로 분석된 미디어 매트릭 등은 어쨌든 유의미한 성과로 귀결돼야 하는 것이지요.

모바일 콘텐츠 시장은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빠르며 시청자의 변덕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장 적은 비용으로 심혈을 기울인 콘텐츠를 시장에 공개한 후,
시청자의 반응에 따라 전략을 수립하는 방법이 유효할 수 있습니다.

최근의 온라인 영상 콘텐츠의 키워드인
좋고! 빠르고! 저렴한!
추세를 따르는 좋은 방법은
콘텐츠 배포 결과가 좋지 않다면 지체없이 수정 · 재고,
성공적이라면 본격적으로 비용을 투입하는 것입니다.
다른 지표가 어찌됐든 상관 없이요.

현재 우리는 전에는 감히 상상도 못했던, 어마어마한 데이터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활용할 수 있는 최대한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 내야 하겠습니다.

 

모바일은 항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 시청 시간은 매년 100% 증가하고 있으며
모바일 기기는 콘텐츠 소비자의 일상을 안내할 리모콘이 되었습니다.

모든 모바일 콘텐츠는 그러한 소비자의 일상 여정의 한 부분이 되어야만 하겠습니다.

의견 남기기